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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소식 · 2017.01.09

마을소식

고산 어우리 강신영씨의 어머니 별세

완주 곳곳에서 벌어지는 행사, 소식, 현장 기록을 차분하게 모아 보여드립니다.

등록 2017.01.09 16:12 조회 3,16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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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어우리 창덕림 어르신이 별세했다 . 향년 86 세 . 고인은 지난 2016 년 12 월 31 일 오전 10 시 30 분에 자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했다 . 동상면 사봉리에서 태어나 자연을 벗 삼아 살아온 어르신은 사계절 산과 들에서 나는 것들에 애정이 많으셨다고 한다 .

아들 강신영씨는 “ 어머니는 젊어서부터 몸이 불편하셨지만 한시도 쉬지 않고 가정과 자식들을 위해 일 하셨다 . 노년에도 주무실 때 빼고는 항상 소일거리를 놓지 않으셨다 ”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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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평생 머리카락을 한 번도 자르지 않고 쪽진머리를 하시고 술 한 모금 드신 적 없을 정도로 만년 소녀같은 삶을 살았다 .

며느리 박현정씨는 “ 언제 전화해도 ‘ 사랑한다 ’ 고 힘주어 말씀하셨다 ” 며 “70 대에도 동상 친정동네 가시면 소싯적 버릇으로 감나무 위에 오르려고 하셨을 정도로 건강하셨다 . 어머님은 특이하게도 피자를 즐겨드셨다 ” 고 덧붙였다 . 고인은 슬하에 4 남매와 여섯 손주를 뒀다 .

현장 사진

고산 어우리 강신영씨의 어머니 별세 사진 1

첨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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