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서 대통령상 수상한 완주 이산모자원 오세현 원장 “ 우리 사회의 한부모 가족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
같이 극복해나가는 노력을 기울여주세요 .” 제 17 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완주 이산모자원 오세현 원장은 가족이 살아야 사회가 살수 있다고 강조했다 .
오 원장은 지난 1969 년부터 48 년 여간 이산애육원 , 이산농축직업기술보도소 , 이산모자원 등의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면서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기울여왔다 .
특히 이산모자원 원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저소득 한부모 가족이 안정된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은 물론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 개발을 해왔다 .
또한 전북여성복지연합회 창설을 비롯해 한국여성복지연합회 회장 , 전북사회복지협의회 이사 ,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사회복지네트워크 활성화에 힘을 기울이기도 하였다 . 그는 “ 우리 사회가 안정화되면서 가정이 붕괴되는 현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
그 원인을 추적해보면 경제적이고 사회적인 문제가 많다 . 그런 부분을 극복해서 원치 않는 가정의 붕괴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 ” 며 “ 이산모자원은 무너진 가정을 회복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해 엄마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역할을 해왔다 .
그 과정에서 많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이 재능기부를 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해주셨고 , 우리는 시설로써 그러한 부분을 전달하는 매개채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 고 말했다 . 그는 이산모자원을 거쳐 이제는 어엿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가족들을 보면 뿌듯함을 느낀다 .
오 원장은 “ 이곳에서 자녀 교육에 관심을 갖고 노력한 어머니들의 열정과 자녀들의 노력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학생들도 여러명이 나왔다 . 그들이 현재 사회로 진출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
우리가 최선을 다해 교육적인 측면에서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는 이유 ” 라고 설명했다 . 그는 이어 “ 이번 수상을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자 한다 .
또 이산모자원이 지역사회 내에서 한부모 가족복지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 고 포부를 밝혔다 . 한편 이산모자원은 2015 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우수 프로그램상을 받은 것에 이어 2016 년에도 우수기관으로 인정 ,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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