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족구하고 싶은 사람 모여라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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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족구하고 싶은 사람 모여라

우리 지역에는 다양한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어 있다. 축구, 족구, 농구, 배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의 팀들이 지역 내 공공체육관 및 지역 학교시설에서 취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 중 2013년 창설된 ‘한울족구팀’은 3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회원들이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고산중학교 강당에서 운동을 한다.

김성수 한울족구팀 회장은 “족구라는 운동은 연령과 상관없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우리팀에는 70대 후반의 회원도 있다. 누구나 함께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력과 상관없이 운동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문의는 김성수 회장(010-8957-1772) 혹은 총무(010-4423-5907)에게 하면된다.

/강민수 마을기자(한국흙건축학교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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