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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시장, 현대와의 조우] 삼례시장상인회 이원붕 매니저2019-01-09

[삼례시장, 현대와의 조우] 삼례시장상인회 이원붕 매니저

[삼례시장, 현대와의 조우]삼례시장상인회 이원붕 매니저

 

뭘 하더라도 상인 간 단합이 우선

 

삼례시장상인회 이원붕 매니저는 시장 사업을 계획하고 상인회 활동 교육 및 운영 보조 업무를 담당한다. 삼례시장이 새롭게 출발한지 7개월차, 상인회 사무실에서 이원붕 매니저를 만났다.

 

삼례시장이 새롭게 문을 열면서 마음가짐도 새로울 것 같다. 신시장이 추구하는 바가 있나.

특별한 것은 없다. 시장이 잘 살기 위해서는 단합이 되어야 한다. 어디를 가도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상인회가 친목을 쌓고 단합이 잘 되면 다양한 사업도 적극적으로 따낼 수 있을 것이다.

 

청년몰이 들어선다고 들었다.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

이 부분도 많은 고민이 있다. 어떤 점포를 어떻게 입점 시킬 지에 대한 고민이다. 시장에 와서 단순히 음식을 먹고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닌 체험까지 가능한 복합상업문화공간으로 고민하고 있다.

 

앞으로 계획 및 각오 한 마디 해 달라.

우리 시장은 광장이 잘 조성되어 있다. 이곳은 열린공간이다. 낮에는 버스킹도 가능할 것이고 저녁에는 야시장이 열릴 수도 있다. 광장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계속 고민 중이다. 우리에겐 가능성이 있다. 저는 조언자에 불과하다. 제 역할에 충실하면서 시장과 상인이 함께 발전하는 곳으로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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