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시장, 현대와의 조우] 시설현대화 사업은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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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시장, 현대와의 조우] 시설현대화 사업은
기존부지 활용 복합상업문화공간 조성
삼례시장은 완주군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2016년 10월 착공해 2018년 7월 개장한 신시장이다. 군 소유 공설시장으로 1960년대 문을 연 삼례시장은 시설노후화 등의 문제로 2013년 시설현대화 사업에 선정됐다.
기존 시장부지(삼례읍 삼례리 923-8번지)에 그대로 착공했는데 전체 사업면적 5,195㎡(연면적 2,773㎡)에 지상 2층 규모로 상가 48개와 문화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상업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현재 식당, 카페 등의 음식점 15곳, 의류나 화장품, 잡화 등을 판매하는 생활잡화 15곳, 건강원, 떡집, 닭집 등 기타 상점 10곳이 입점했다.
삼례시장은 2018년 8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청년몰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건물 2층 유휴공간을 활용, 오는 10월까지 모집을 통해 청년상인 15팀의 입점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