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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립도서관 상복 터졌네2017-12-07

완주군립도서관 상복 터졌네

완주군립도서관 상복 터졌네


책 읽는 지자체 대상 2년 연속 수상

문체부 장관상 수상




책읽는 지식도시 완주군에 상복이 터졌다.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 2년 연속 수상 및 우수기관 선정 등 연이어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것.


완주군은 11302017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발전유공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단체)을 수상했다.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발전유공 시상은 국내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서비스 향상과 독서진흥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수상하는 상이다. 올해 단체수상자는 완주군립도서관과 서울시 마포평생학습관 2개 기관이 선정됐다.


앞서 29일에는 완주군 둔산영어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17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403 위의인문학참여 도서관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내실과 성과, 참여자 만족도 등을 평가한 것이다. 둔산영어도서관은 나무랄 데 없는 나무와 떠나는 인문학여행이라는 주제로 쉽고, 가깝고, 재미있는 생활 속 인문학 구현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2017년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11()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주관하는 ‘2017년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은 대한민국 독서·출판 문화발전에 기여한 지자체, 군부대, 기업, 단체, 개인을 발굴하고 육성해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상이다.


완주도서관은 전국 최고의 도서관 인프라 확충 및 지역민 독서문화진흥 기여,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 사업을 통한 민관 협력 활성화, 지자체 최초 기부리딩 기부리더 운동, 북모닝 아침독서 운동 추진, 관내외 도서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 주민독서회 활성화로 주민 역량 강화, 완주군민 전생애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완주군립중앙도서관 이지혜 주무관은 "독서문화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전국 으뜸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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