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신축 기금마련 일일찻집 열렸어요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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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신축 기금마련 일일찻집 열렸어요
지난 11월21일 화재로 인한 주택신축기금마련 일일찻집이 운주에서 열렸다. 운주면 지역사랑보장협의체에서 주최하고 지역사랑봉사단과 행복나눔이 함께 한 이날 일일찻집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지역보장체 김덕연 회장은 수술한 다리가 퉁퉁 붓도록 하루 종일 서있었고 김성수 면장은 ‘가을우체국앞에서’를 멋있는 오카리나로 연주해 쌀쌀한 날씨의 얼어붙은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줬다. 이날 모은 기금이 화재가 난 집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이현주 마을기자(운주면 완창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