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남-최지나씨 우리 결혼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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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완두콩 | 작성일 | 2017-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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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KakaoTalk_20170430_212730054.jpg | ||
삼례 정산마을 된장농부 최윤범씨 누나 최지나(33)씨가 현주남(36)씨와 4월29일 오전 11시 전주 엔타워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인 소개로 만난 이들은 10여개월의 뜨거운 연애 후 결혼에 골인했다. 봉동읍에 마련한 신혼집에서 신혼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생 최윤범(32)씨는 "누나가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는 것 같아 동생으로서 행복하다. 결혼이라는 것이 죽을 때까지 부부가 긴 대화를 이어가는 것 같다.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