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고산 율곡리 김옥례 어르신 별세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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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면 율곡리 원산마을에 사는 김옥례 어르신이 별세했다. 향년 87세.
3월 27일 아침 9시께 운명한 고인은 줄곧 부안에서 살다 완주에 있는 넷째아들 송광섭(55)씨와 함께 지내왔다. 슬하에 4남 1녀를 두었다
광섭씨는 “어머니를 기억하고 찾아와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마칠 수 있었다”며 “한분한분 따로 인사를 드리지 못해 아쉽다. 위로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