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익-이은정 부부 "셋째딸 낳았어요"2017-02-14
장승익-이은정 부부 "셋째딸 낳았어요"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사는 장승익(39), 이은정(36) 부부가 1월26일 오후 5시35분에 셋째 딸 ‘하진’이를 3.55kg로 낳았다.
태몽은 아빠인 승익씨가 꿈에서 빨간 대추를 봤다고. 태명은 ‘별’로 하진이란 이름도 여름하, 별진자를 써 여름밤에 또렷하게 보이는 별처럼 은은하게 다른 이들을 비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엄마 은정씨는 “아빠를 많이 닮았고, 엄마인 저는 코와 얼굴형을 닮은 것 같다. 언니들 틈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건강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