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 안덕마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국무총리상 | |||
---|---|---|---|
작성자 | 완두콩 | 작성일 | 2016-09-05 |
이메일 | |||
첨부파일 | FB_IMG_1472882319727.jpg | ||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제3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국무총리상과 장관상을 수상했다. 마을소득체험분야에서는 구이면 안덕마을이 국무총리상을, 시군분야 중에서는 완주군이 장관상을 수상했다.
구이면 안덕마을 발표자 유영배 위원장은 모악산 산기슭에 자리 잡은 안덕마을이 한 해 약 6만5천여명 방문하는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유명해지기까지의 과정을 주민들의 퍼포먼스와 함께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 큰 관심을 모았다.
또 완주군은 이날 발표를 통해 마을회사, 로컬푸드를 통해 공동체를 회복하고 아파트 및 지역창업공동체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등 완주군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소개했다.
이번 수상으로 완주군은 상패와 5백만원의 시상금을, 은상을 수상한 구이 안덕마을은 상패와 2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완주군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에서 완주군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그동안 농토피아 완주를 위해 마을만들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