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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삼례도서관] 삼례도서관 6년간 가장 많이 읽힌 책은? 2016-07-04

[스무살 삼례도서관] 삼례도서관 6년간 가장 많이 읽힌 책은?

삼례도서관에서 지난 6년간 가장 많이 읽힌 책은 무엇일까?

 

삼례도서관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16년까지 대출 1위를 차지한 책 분야는 바로 판타지다. 저자 최영채의 드래곤 체이서 6.제국전쟁이 대출 횟수 총 65회로 1위를 차지했다. 드래곤 체이서는 주인공 데미안과 루벤트 제국에 복수의 칼을 가는 헥터, 부족의 배신자를 찾는 데보라, 죽음을 찾아가는 라일 등이 등장하는 판타지 소설이다.

 

이어 유니트픽쳐스의 ‘(졸라맨)쿵푸축구 2: 돌아온 축구천재편2위를 이었다. 축구 천재 졸라맨이 쿵푸축구를 익혀 대한민국 대표팀을 승리로 이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졸라맨 쿵푸축구 시리즈는 3편과 4편이 각각 대출순위 5위와 6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3위로는 저자 송도수의 ‘(코믹 메이플스토리)수학도둑: 사고력과 이해력을 향상시켜 주는 국내 최초 수학논술만화.1’ 가 순위를 이었고, 4위는 성공과 좌절: 노무현 대통령 못다쓴 회고록이 차지했다.

 

삼례도서관 관계자는 "이용객 중에는 아이와 함께 도서관을 찾는 엄마들이 가장 많다. 또 여러 분야의 책이 대출되지만 그 중 판타지 소설의 인기가 많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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