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선정 '2016 올해의 책'에 '나라 없는 나라'와 '태양계 연대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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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완두콩 | 작성일 | 2016-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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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2016 올해의 책’으로 이광재 작가의 역사소설 ‘나라 없는 나라’와 원종우 작가의 우주과학 다큐멘터테인먼트인 ‘태양계 연대기’ 등 2권을 선정했다.
완주군의 올해의 책은 지난해 새롭게 조성된 이서 별마루 작은도서관 ‘별책동인’ 독서회를 비롯한 11개 독서회를 포함한 위원회와 도서관별 후보도서 30권을 추천받아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 추진위원회의(위원장 송준호)를 거쳐 1차 후보도서 7권(△시를 잊은 그대에게(정재찬) △담론(신영복) △아빠는 나무다(이태범) △오후 네시의 생활력(김성희) △못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원종무) △나라없는 나라(이광재)을 뽑았다.
이어 주민의견 반영을 위해 도서관마다 설치한 배너에 현장투표 진행을 통해 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6 올해의 책’ 2권을 선정했다.
2016 올해의 책 선포식은 고산도서관 개관 10돌맞이 기념행사와 함께 오는 11일(금)에 고산도서관에서 열린다. |